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교익/비판과 논란/일본 유래설 (문단 편집) == 장어 논란 == 한국인은 장어를 거의 먹어오지 않았고 기껏해야 약으로 달여먹는 것이 전부였는데 후에 일본의 문화가 들어와 먹게 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조선시대엔 장어를 먹는 조리법이 없었다고 주장한다[[https://m.nocutnews.co.kr/news/5377640|기사]]. 이는 터무니없는 주장의 연속으로 위 링크를 들어가면 알 수 있지만 이미 조선 초기 1460년도에 발행된 식료찬요에서 장어탕, 장어죽 그리고 장어된장구이라는 요리법과 효능까지 상세히 기술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3394464&page=0|#]] '''즉, 황교익의 주장과는 다르게 오랜 옛날부터 한반도의 장어요리가 있었다는 것은 역사적으로도 기록된 사실이다.''' 그 외에도 야사이긴 하나 선조때 차식이라는 사람의 일화에서 장어가 나오며 고서에만 봐도 최소한 조선 전기부터 임금들부터 백성까지 장어를 먹었다는 기록이 여럿 보인다. 야사이므로 실제 있었던 일이 아닌 허구일 가능성도 높지만, '''일단 장어를 먹으니까 지어낸 이야기라도 등장할 수 있는 것 아닌가?''' 폭군의 대명사 연산군이 장어를 먹어 정력을 보충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고 하지만, 어느 기록인지 언급된 적이 없는 것으로 봐서 사실이 아닐 확률이 크다. 적어도 보편적으로 장어하면 떠오르는 일본식 장어덮밥이나 여수, 군산에 유명한 하모(갯장어)를 쓰는 유비키(데침, 샤브샤브)가 유행해 한식에서 쓰이는 장어가 이미지가 약해 보일 뿐이지 식재료로 아예 안쓰는 것과 100만 광년 차이가 있다. 황교익은 말로만 주장만 할 뿐 객관적이고 정확한 자료를 내놓지 않는다. 그리고 불고기, 멸치 육수는 생떼를 부리면서 장어에 대해 그저 재반박하지 못하고 무시로 대응하고 있다. 더 비약하자면 "갯장어는 다른 장어에 비해서 잔가시가 심할 정도로 많아 잡어 취급을 했는데 일제강점기 이후 일본에 수출하다 보니 수출하던 지역에서는 갯장어를 하모라고 쓰고 있다." 수준인데 갯장어 가지고 마치 한국은 역사적으로 장어를 냅두고 일본이 갯장어 유비키를 전하지 않았더라면 먹지 않았을 것이라고 하는 꼴이다.[* 세계적으로 보면 장어 요리는 일본에만 있는 게 아니다. 프랑스나 이탈리아 독일 등 장어가 서식하는 지역마다 찜이나 볶음 등 형태가 다를 뿐 '''아예 먹지 않는 게 아니다.''' 그 악명높은 장어젤리는 바로 영국 요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